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코인은 스톰엑스 코인입니다.
스톰엑스라는 코인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코인입니다. 현재 전용 어플도 있고, 쇼핑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잠깐 알아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최초발행 : 2017년 7월
블록 생성 주기 : 30분
시가총액 : 3900억원 이상
발행량 : 100억개
백서 : https://assets.stormx.io/storm-token-whitepaper.pdf
공식 홈페이지 : https://stormx.io/
우선 스톰엑스가 만들어진 목적부터 봐야겠죠. 스톰엑스 코인은 전세계의 프리랜서 시장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필요로 하는 일을 올리고, 중개자 없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면서 중개 수수료를 절감하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숨고, 탈잉, 크몽 등이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죠.
초창기 스톰엑스는 전세계의 프리랜서 시장을 타겟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쇼핑몰과 협업해서 페이백 서비스, 어플 홍보 및 설문 조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플랫폼으로 변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잠깐 살펴본 바로는 쇼핑을 통한 페이백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쇼핑을 하고 일정 비율로 코인을 돌려 받는 것이죠.
스톰엑스는 [StormX]라는 어플을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해당 어플에는 이미 1000개가 넘는 매장들이 등록되어 있고 적게는 0.5%에서 80%이상까지 페이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G마켓, 위메프, 옥션, 롯데홈쇼핑 등 서비스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톰엑스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테이킹, 지갑, 멤버쉽 보상, 직불 카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역시 프리랜서 시장이 아닌 소핑몰 시장으로 타겟 변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면에서 보았을 때 쇼핑몰 역시 큰 시장이기에 선택의 결과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40원대를 유지하며 큰 흔들림없이 횡보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세력이 매집한 흔적이 보이긴 한데, 아직 커다란 흐름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7월말부터 아랫선을 이어보면 추세선이 그려집니다. 추세선을 버텨준다면 7월 중순쯤에 40원 선을 마지막으로 밟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세선 밑으로 떨어진다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력이 매집한 물량이 아직 풀리진 않은 것으로 보아 크게 무너지진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현재 스톰엑스와 같이 프리랜서 시장을 타겟으로 한 코인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취지도 좋고 무엇보다 경쟁력이 있는 코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시장에서 벗어나 쇼핑몰 쪽으로 타겟을 바꾼 점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15개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수의 거래소는 아니지만, 바이낸스, 유니스왑, 비트렉스 등 몇개의 메인 거래소에는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코인베이스에만 상장된다면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신중을 기하는 투자자라면 12월 중순 추세선을 밟은 후의 횡보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역시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구독하기 그리고 하트 눌러주세요~! 또 제가 작성했던 글들도 달아드리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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