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서 어깨 보는 법

누구나 아는 주식 명언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무릎과 어깨는 거래량과 이평선(이동평균선)으로 판단한다.

 - 거래량과 주가를 보고 무릎을 판단한다.

 - 이평선과 주가를 보고 어깨를 판단한다.

 - 기준을 잡을 이평선은 차트에 따라 다르다.

 - 20일, 6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잡는 차트를 각각 하나씩 예시로 가져왔다.

 

 

 

종목 선정1

• 매수타이밍은 녹색박스로, 매도 타이밍은 검은색으로 박스로 표시

• 매수을 뜻하는 무릎타이밍은 거래량과 주가를 보고 판단한다.

• 초록색 박스부분을 보면 횡보를 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상승한다. 매수타이밍이다.

• 매도를 뜻하는 어깨 타이밍은 주가와 이평선을 보고 판단한다.

• 검은색 부분에서 5일(빨간색)과 20일(주황색)의 이평선이 역전된다. 또한, 주가와 20일 이평선이 만난다.

•  여기서 어깨 타이밍을 20일 이평선 기준으로 잡은 이유는 주가가 20일선 위로 흐르기 때문이다.

• 5일선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주가가 5일선을 물고 있어서 기준으로 삼을 수 없기 때문이다.

• 60일 이평선(노란색)을 기준으로 어깨를 잡아도 이득을 보았겠지만 간극이 심하다.

 

 

 

종목 선정2

• 매수 타이밍(무릎)은 녹색박스로, 매도 타이밍(어깨)은 검은색 박스로 표시, 기준으로 삼을 60일선과 주가의 접촉 부는 초록색 별로 표시 

• 이번에는 60일선을 어깨로 볼 수 있는 차트이다.

• 녹색박스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매수할 무릎이다.

• 중간에 거래량이 터진 부분이 2군데 보이지만, 윗꼬리가 길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보기 어렵다. 매수 타이밍은 아니다.

• 차트를 보면 주가가 20일 이평선을 여러번 물고 있다. 20일 이평선을 매도할 어깨로 보았어도 이득을 보았겠지만, 그 빈도가 너무 잦기에 매도타이밍으로 잡지 않아도 괜찮다.

• 60일 선에 주가가 닿자마자 항상 다시 튀어오르고 있다. 초록색 별로 표시한 부분으로 확인 가능하다.

• 항상 60일 선이 닿자마자 넘지 않고 올랐는데, 검은색 박스에서는 무너졌다.

• 60일선과 만나는 부분을 어깨로 판단하고 매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