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P2E에 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P2E가 요즘 대세라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에요. 오늘은 이 P2E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며 여기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같이 설명드릴게요.
자 P2E를 한 줄로 설명하면 ? "돈 벌려고 게임한다"의 줄임말입니다.
의역이 조금 들어갔네요 ㅎㅎ 그럼 자세하게 한 번 살펴볼게요.
"게임하면서 돈 벌고 싶다." 라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셨을 거에요. 옛날에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이제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겨나면서 일부 가능하게 변한 부분이죠. 그리고 게임머니를 팔거나 게임 속 아이템을 실제 돈을 주고 사고 파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고 오직 이것만으로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현재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는 합니다.
P2E는 Play to Earn의 뜻으로 의역하면 "돈 벌려고 게임한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게임, 그 자체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게임으로 돈 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게임"으로 까지 의미가 확장된 것이죠.
이렇게 생겨난 P2E 게임은 기존의 아이템을 팔며 돈을 버는 것과는 개념적으로 다릅니다. 암호화폐가 생기면서 실제로 게임 속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이죠. 이렇게 설명하면 별로 와닿지 않기 때문에 예시를 들어 설명드릴게요.
리니지나 메이플 같은 게임은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여기서 비싼 아이템을 현실의 돈으로 사고 팔고 있죠. (불법일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이러한 아이템은 게임회사에서 마음대로 성능을 떨어뜨리거나 디자인을 변경하고 심지어 삭제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엄청 노가다를 하거나 비싼 돈을 주고 겨우 얻은 아이템이 갑자기 엄청 흔해빠진 아이템이되거나, 성능이 떨어지거나, 디자인이 엉망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이는 게임 속 아이템이 모두 게임회사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P2E게임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습니다.
P2E 게임에서는 거기서 생겨난 아이템 혹은 일부 재화들이 회사것이 아니라 개개 플레이어의 것이 됩니다. 말그대로 게임 속 물건의 주인이 온전히 저의 것인 것이죠. 아이템은 NFT로 만들어 판매를 포함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법과 일부 저촉하는 면이 있어서 조금 두고볼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현재는 다양한 P2E게임이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엑시 인피니티와 크립토키티죠. 들어본 적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여러분이 가장 쉽게 체감하려면 역시 돈이겠죠? 게임으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을까부터 말씀드려 볼게요. 크립토키티에 고양이 하나가 약 10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엑시인피니티라는 게임에서도 10억원이 넘는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이 외에 P2E로 Epic Hero, Ghost Block NFT, RetroCade, NBA Top Shot 등 현재 100개는 가뿐히 넘게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게임이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https://playtoearn.net/blockchaingames?sort=socialscore_24h&direction=desc&page=2
P2E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크립토키티입니다. 처음 크립토키티가 나왔을 당시에는 P2E란 말 자체가 없었죠. 그 당시에만 해도 이 크립토키티라는 게임을 돈을 벌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적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점점 P2E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늘었났죠.
게임 자체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단지 고양이들을 육성시키고 수집하고 교배시켜서 더 좋은 고양이를 얻는 게임입니다. 복잡한 조작이 필요한 것도 아니죠. 사람들의 수집욕, 고양이들의 교배를 통한 새롭고 좋은 고양이 획득, 고양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케팅으로 대성공을 한 게임이죠.
오늘 역시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구독하기 그리고 하트 눌러주세요~! 또 제가 작성했던 글들도 달아드리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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