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코인 정리 1편

웹 3.0 코인 정리 및 알아보기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 3.0코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웹 3.0코인에 대해 알아보고 정보를 드리려니 생각보다 정보가 너무 많네요. 관련 코인만 수십개를 넘고 웹 3.0의 기준 또한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웹 3.0이란 용어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하기에 투자를 하실경우 신중히 하시길 바랄게요.

 

 우선 웹 3.0은 탈중앙화와 인공지능이 핵심이란 것을 기억하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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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 3.0이란?

 

 

 우선 웹 3.0은 2가지가 핵심 키워드입니다. 바로 인공지능, 탈중앙화가 그것이죠.

 

 인공지능은 개개인에 맞추어서 정보가 세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화하여 개개인에 맞추어서 인터넷이 동작하죠. 쉽게 말해서 같은 정보를 검색해도 누구 검색하냐에 따라서 보이는 정보가 달라지는 것을 의미하죠. 예를 들어 유투브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제 유투부의 메인 화면에 추천 동영상에 뜨는 것과 친구의 유투브 메인화면에 뜨는 추천 영상을 비교해보시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같은 유투브인데 개인에 맞추어 보여주는 추천 영상이 다른 것이죠. 이는 더 나아가 SNS나 게임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필수입니다. 사람들의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들이 필요하죠. 이러한 정보들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구글이나 유투브 등 대기업에서 가지고 있죠. 즉, 정보들이 중앙 한 곳에(유투브, 구글 등) 모여 있습니다. 웹 3.0에서는 이러한 정보들이 중앙이 아닌 개인들에게 퍼지게 됩니다. 여기서 탈중앙화가 이루어지죠. 이러한 정보들은 다양하게 흩어지고 이 정보의 소유권 자체가 개인에게 퍼지게 됩니다. 즉,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과 탈중앙화가 엮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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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 3.0의 코인들의 종류

 

 

 

 웹 3.0의 코인은 크게 데이터 관리, 데이터 저장, 인공지능, 콘텐츠 관련, 메타버스, 환경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웹 3.0 자체가 포괄적인 개념인 동시에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다양한 코인들이 관련되어 있을 수 밖에 없죠. 비판적인 관점으로 보면 저 중에 하나만 관련이 있어도 웹3.0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NFT관련 코인이 대세듯이, 앞으로 웹 3.0코인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말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코인들이 웹3.0에 발을 담그려고 하고 있습니다. 코인 자체의 주요 테마는 웹 3.0과 관련이 없으면서, 데이터나 메타버스에 관한 기능을 조금 추가하는 것으로 본인도 웹 3.0 코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제 글에서 이러한 구분까지는 해드리지 않습니다. 판단과 신중하게 자세히 알아보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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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터 저장면에서 보는 웹 3.0 코인

 

 웹 3.0에서 데이터의 분산 저장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데이터의 분산 저장을 지원하는 코인들이 웹 3.0관련 코인이라고 말할 수 있죠. 가장 대표적인 코인으로 파일코인, 시아코인, 비트토렌트, 스토리지, 골렘 등이 있습니다.  

 

- 파일코인

 파일코인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탈중앙 분산형 데이터와 관련이 있는 코인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컴퓨터 용량이 남는 사람이 용량을 빌려주고, 대가로 코인을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코인입니다. 개인이 개인의 데이터 저장공간을 빌려줌으로서 데이터가 한 곳이 아닌 여러 사람들 사이에 퍼져 있게 되는 것이죠.

 

- 시아코인 

 시아코인은 분산형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저장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탄생한 코인입니다. 이는 파일코인과 유사하게 본인 컴퓨터의 여유 공간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이러한 공간은 서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죠. 이 때 이 공간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올라가지 않고 데이터 계약과 관련한 정보가 블록체인에 올라갑니다. 사실상 파일코인과 유사하게 데이터의 분산 저장과 관련이 있는 코인이죠.

 

- 비트토렌트

 비트토렌트는 웹3.0이 위에 코인들과는 조금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트토렌트는 본인의 데이터를 타인과 공유하는 것으로 여유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 자체가 오픈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료로 비트토렌트를 지불하게 되죠. 이러한 차이점으로 데이터 분산 저장과는 거리가 있어 웹 3.0과는 관련이 없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 스토리지

 스토리지 코인 또한 개인 컴퓨터의 여유 공간을 공유해주고 이를 통한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기존의 중앙집권화 된 정보가 아니라 일반 개인들에게 데이터가 누적되고, 관리되게 됩니다. 개개인의 여유 데이터 공간을 대여해주고 이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파일코인, 시아코인과 굉장히 유사하게 작동되는 셈이죠.

 

- 골렘

 골렘은 저장공간이 아닌 컴퓨팅 파워를 대여해주고 이를 통한 보상을 받는 것으로 위의 다른 코인들과는 차별성을 지닙니다. 컴퓨팅 파워라고 하는 것은 주로 CPU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는 데이터의 분산 저장과는 거리가 있기에 웹 3.0과 관련이 있는 코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자, 그럼 기능이 같은 코인들은 무슨 차이로 인해서 가격이 달라지는 것일까요? 바로 보안, 호환성, 전송속도, 데이터망 구축, 이용자들의 유형, 유통량 등에 의해서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서 투자할 코인을 신중하게 고르신다면 미래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데이터 저장과 관련하여 웹 3.0코인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방면으로 웹 3.0과 관련이 있는 코인들을 설명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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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역시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구독하기 그리고 하트 눌러주세요~! 또 제가 작성했던 글들도 달아드리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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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자책은 그동안 제가 코인에 대해 공부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 둔 책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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